🚗 벤츠, GLC 위드 EQ 테크놀로지 공개…WLTP 713km 주행 전기 SUV
메르세데스-벤츠가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바탕으로 개발한 GLC 위드 EQ 테크놀로지(이하 GLC 전기차)를 현지 시각 8일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WLTP 기준 최대 713km의 주행 가능 거리와 483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국내 출시도 예상된다.
📐 차체 크기와 공간 활용
GLC 전기차는 기존 내연기관 GLC 대비 84mm 더 긴 휠베이스를 확보했다. 이로 인해 1열과 2열의 레그룸과 헤드룸이 더욱 넓어져, 패밀리 SUV로서의 활용도가 높아졌다. 기본 트렁크 용량은 570ℓ이며, 최대 1740ℓ까지 확장 가능하다. 또한 전면부에도 128ℓ 용량의 프렁크(Front Trunk)가 마련됐다.
✨ 디자인 언어와 조명 그릴
이번 신형 GLC 전기차는 벤츠의 신규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전면부에는 100년 넘게 벤츠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크롬 그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적용했다. 특히 942개의 도트형 조명 패턴과 중앙의 삼각별 로고가 점등되는 옵션은 야간 주행 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한다.
🛋️ 실내 공간과 첨단 인포테인먼트
실내는 한층 더 고급스럽고 스마트하게 진화했다. 39.1인치 MBUX 하이퍼 스크린이 대시보드 전체를 덮으며, 비건 소사이어티 인증을 받은 비건 가죽 시트, 부메스터 4D 사운드 시스템, 스카이 컨트롤 파노라마 루프 등이 탑재됐다. 나파 가죽 옵션도 선택 가능하다. 흥미롭게도 주요 버튼은 여전히 물리 방식으로 제공돼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 4세대 MBUX와 구글 AI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한층 더 똑똑해졌다. 구글 AI 기반의 4세대 MBUX가 탑재돼 "블랙홀이 뭐야?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줘"와 같은 질문에도 자연스럽게 대답할 수 있다. 또한 차량용 앱스토어를 통해 디즈니+와 같은 스트리밍 앱을 사용할 수 있으며, 얼굴 인식 기능으로 개인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 성능과 배터리
GLC 전기차에는 94kWh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됐다. 이를 통해 WLTP 기준 최대 713km 주행이 가능하다. 800V 초급속 충전 시스템을 지원해, 330kW 충전기로 10분 충전 시 최대 303km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또한 듀얼 모터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돼 총 출력 483마력을 발휘한다.
🛞 에어매틱 서스펜션과 첨단 주행 보조
이번 모델은 S클래스와 동일한 에어매틱 서스펜션 옵션을 제공한다. Car-to-X 기능과 결합된 지능형 서스펜션은 과속방지턱이나 노면 상황에 따라 댐핑을 자동으로 조절한다. 또한 후륜 조향 시스템, 신형 원페달 드라이빙,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까지 탑재돼 주행 안전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 관련 링크
더 많은 정보는 벤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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