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어햄 에스코트 Mk1 RS 가격 40만 달러부터 150대 한정 모델 보기
보어햄 포드 에스코트 Mk1 RS 공개 10,000rpm 클래식카의 재해석
| 보어햄 에스코트 Mk1 RS |
보어햄 모터웍스가 포드 에스코트 Mk1 RS의 첫 번째 양산형 프로토타입을 공개했습니다.
겉으로는 1960년대 포드 에스코트 RS2000의 분위기를 강하게 풍기지만, 내용을 보면 단순 복원차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이 차는 포드의 공식 승인을 받은 모델이에요.
다만 기존 차량을 복원한 레스토모드도 아니고 옛 차를 그대로 이어 만든 컨티뉴에이션 모델도 아닙니다.
보어햄은 이 방식을 컨티뉴모드(Continumod)라고 부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표현이 꽤 잘 맞아 보였어요. 클래식카의 감성은 살리면서, 차체와 섀시는 완전히 새로 설계했기 때문이죠
🚗 보어햄 에스코트 Mk1 RS는 복원차가 아니라 새로 만든 차?
| 보어햄 에스코트 Mk1 RS |
보어햄 에스코트 Mk1 RS는 기존 포드 에스코트를 가져와 고친 차가 아닙니다.
전면 서브프레임을 포함한 섀시 전체가 맞춤형으로 제작됐고, 차체 구성도 새롭게 설계됐어요.
그래서 이 차는 일반적인 레스토모드와 구분됩니다.
레스토모드는 보통 기존 클래식카의 차체를 기반으로 현대식 부품을 더하는 방식이지만, 보어햄 Mk1 RS는 처음부터 새로 만든 구조에 가깝습니다.
다만 디자인의 뿌리는 분명합니다.
포드 에스코트 Mk1 RS2000의 비율과 분위기를 현대적으로 다시 해석한 모델이라고 보면 좋겠어요.
🏁 앞바퀴 위치까지 바꾼 맞춤형 섀시가 핵심
보어햄은 이번 에스코트 Mk1 RS에서 앞바퀴를 기존보다 1.2인치 앞으로 이동시켰습니다.
이는 1960년대 앨런 맨 레이싱 팀의 우승 차량 구성과 맞춘 설계라고 알려졌어요.
휠베이스를 늘리면서도 기존 에스코트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구조는 유지했습니다.
여기에 R53과 공동 개발한 맞춤형 코일 스프링과 댐퍼가 들어갑니다.
겉으로 보면 작은 클래식카처럼 보이지만, 이런 부분을 보면 꽤 진지한 드라이빙 머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예쁘게 만든 전시용 차가 아니라, 실제로 몰아붙일 수 있는 차를 목표로 한 느낌이에요.
⚙️ 10,000rpm Ten-K 엔진 이 차의 가장 큰 매력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역시 엔진입니다.
보어햄은 2.1리터 직렬 4기통 엔진을 준비했고, 이 엔진은 10,000rpm까지 회전합니다.
이름도 직관적입니다.
보어햄은 이 엔진을 Ten-K라고 부릅니다. 10,000rpm까지 치솟는 성격을 그대로 이름에 담은 셈이죠.
최고출력은 325마력으로 알려졌습니다.
배기량만 보면 크지 않지만, 가벼운 차체와 고회전 엔진 조합이라 실제 주행 감각은 꽤 날카로울 가능성이 높습니다.
| 구분 | 보어햄 에스코트 Mk1 RS 주요 내용 |
|---|---|
| 기반 콘셉트 | 포드 에스코트 Mk1 RS2000 재해석 |
| 엔진 | 2.1L 직렬 4기통 Ten-K |
| 최고출력 | 325마력 |
| 최고 회전수 | 10,000rpm |
| 변속기 | 5단 수동, 도그레그 1단 |
| 생산 수량 | 전 세계 150대 한정 |
| 시작 가격 | 40만 달러부터 |
🕹 5단 도그레그 수동변속기 운전 재미를 노린 구성
Ten-K 엔진은 독특한 5단 수동변속기와 조합됩니다.
특히 1단 기어가 왼쪽 아래로 들어가는 도그레그 방식이라는 점이 눈에 띄어요.
도그레그 변속기는 일반 도로 주행보다 스포츠 주행에서 2단과 3단,4단을 빠르게 오가는 데 유리한 구성이죠.
이런 세팅을 보면 이 차가 편안함보다 운전 감각에 초점을 둔 모델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최종 감속비는 5.125로 알려졌습니다.
숫자만 봐도 짧고 강한 가속 반응을 노린 구성에 가깝죠.
🧱 후륜 플로팅 액슬, 옛 구조를 가볍게 다시 다듬기
후면에는 맞춤형 플로팅 리어 액슬 시스템이 들어갑니다.
기존 주철 구조 대신 알루미늄 주조와 티타늄 튜브를 활용해 무게를 줄였어요.
보어햄에 따르면 당시 경주용 에스코트와 비교해 후륜 비스프링 질량을 50% 줄인 구조입니다.
비스프링 질량이 줄어들면 노면 반응과 서스펜션 움직임이 더 민첩해질 수 있죠.
이 시스템은 6링크 구조와 4개의 래디어스 암을 사용합니다.
이 부분은 실제 구매를 고민하는 분들이 꼭 비교해볼 만해요. 단순히 클래식한 외관만 살린 게 아니라, 하체 설계에도 꽤 많은 공을 들였기 때문입니다.
🪶 목표 중량은 2,000파운드 미만 가벼움이 중요한 차
보어햄은 아직 정확한 최종 공차중량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목표는 2,000파운드 미만, 약 907kg 아래로 알려졌습니다.
출력 325마력만 보면 요즘 고성능차 기준으로 아주 큰 숫자는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차체가 900kg 안팎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가벼운 차체, 고회전 자연흡기 엔진, 수동변속기 조합은 요즘 신차에서 점점 보기 어려운 구성입니다.
그래서 이 차는 빠른 전기차나 슈퍼카와는 다른 방식의 재미를 노린 모델로 보입니다.
🛋 실내는 카본과 가죽 브라이틀링 시계까지
| 보어햄 에스코트 Mk1 RS |
경량화를 목표로 했지만 실내를 너무 거칠게 만들지는 않았습니다.
도어 패널과 대시보드는 카본 파이버로 제작됐고, 부드러운 가죽과 금속 스위치가 함께 들어가요.
옵션으로는 브라이틀링 시계 두 개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탈착식 스톱워치와 회중시계를 대시보드에 장착하는 방식인데, 이런 디테일은 클래식 랠리카 감성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꽤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죠.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이 보어햄 Mk1 RS의 성격을 잘 보여준다고 느꼈습니다.
가볍고 기계적인 차를 만들면서도, 실내는 무작정 비워내지 않았거든요.
💰 150대 한정 생산, 가격은 40만 달러부터
보어햄 에스코트 Mk1 RS는 전 세계 150대 한정 생산됩니다.
좌핸들과 우핸들 두 가지 구성이 모두 제공될 예정이에요.
가격은 40만 달러부터 시작합니다.
일반적인 클래식카 복원 비용과 비교해도 높은 편이지만, 이 차는 포드 공식 라이선스와 새 섀시, 고회전 엔진, 한정 생산이라는 요소가 모두 들어간 모델입니다.
보어햄은 2년 또는 2만 마일 보증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종류의 한정 제작차에서 보증이 함께 제공된다는 점은 꽤 현실적인 장점으로 볼 수 있어요.
마무리
보어햄 에스코트 Mk1 RS는 포드 에스코트 RS2000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다시 만든 한정 생산 모델입니다.
포드 공식 라이선스, 맞춤형 섀시, 10,000rpm Ten-K 엔진, 5단 수동변속기, 150대 한정 생산이 핵심이에요.
추천 대상은 클래식 포드 에스코트의 디자인을 좋아하면서도, 실제로 날카로운 운전 감각을 원하는 분입니다.
반대로 단순한 복원차나 편안한 클래식카를 기대한다면, 이 차는 꽤 강한 성격의 현대식 재해석 모델로 보는 게 맞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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